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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ANG DEOK CHEOL (장덕철) - Good old days (그날처럼) 참 많은 시간이 흘러가고 넌 어떻게 사는지 참 궁금해 날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다 잊었단 거짓말하는 내가 참 미운 날 아름다운 이별은 세상에 없다지만 그때 내가 조금 더 너를 편하게 보내줬다면 다른 사람 또 만나 행복할 니가 가끔은 내 생각할 때에 지을 표정이 참 궁금해 날 보는 네 눈이 좋아서 얼굴 붉히며 딴청피던 아름답던 그날처럼 좋은 사람 만나 사랑받고 너도 이젠 웃을 수 있길 찬란했던 우리 그날처럼 비어있는 지갑에 음식점을 서성이면 월급날이라며 손잡아 이끌어주던 만원짜리 커플링 고맙다며 펑펑 울던 과분한 네 사랑 받을 사람 참 부러워 날 보는 네 눈이 좋아서 얼굴 붉히며 딴청피던 아름답던 그날처럼 좋은 사람 만나 사랑받고 너도 이젠 웃을 수 있길 찬란했던 우리 그날처럼 문득 들려오는 너의 소식에 가.. 2018. 12. 10.
닐로 (Nilo) - 지나오다 이별을 말하고 넌 괜찮은 거니 여전히 내 하루는 온통 네 생각에 뜬 눈으로 밤을 지새고 난 두려워 시간이 쌓여갈수록 내가 잊혀질까 봐 우리 시간마저 모두 무너질까 봐 나도 모르게 너무 보고 싶어서 네 집 앞을 찾아가 너도 나만큼은 아닐지라도 보고 싶었다고 말해줘 지금 나 너의 집 앞에 있어 우리의 시간을 되돌려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날 안아줘 끝이라는 게 나 너무나 두려워서 다가가지도 못하고 한참 서성이다 말도 못하고 다시 돌아가는 나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갈수록 커져만 가 맘에 없는 거짓말이라도 날 사랑한다고 말해줘 지금 나 너의 집 앞에 있어 우리의 시간을 되돌려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날 안아줘 끝이라는 게 나 너무나 두려워서 다가가지도 못하고 한참 서성이면 우리 한 번은 단 한 번쯤.. 2018. 12. 10.
이홍기,유회승 - 사랑했었다 (Still love you) 잊지 마 잊지 마 우리 헤어질 때 힘들던 그날의 인사를 울지 마 울지 마 부디 행복해 줘 나의 사랑 안녕 사랑해 사랑해 내가 더 사랑해 이제 두 번 다시 너에게 해줄 수 없는 말 너만 너만 너만 사랑했던 나의 전부였었던 널 아프게 해서 미안해 미안해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난 너만 난 너만 난 너만 많이 사랑했었다 하지 마 하지 마 추억도 하지 마 아픈 내 가슴아 미워해 미워해 이젠 널 미워해 너를 잊으려면 이럴 수밖에 없으니까 너만 너만 너만 사랑했던 나의 전부였었던 널 아프게 해서 미안해 미안해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난 너만 난 너만 난 너만 너는 내 가슴에 문신처럼 새겨져 지우려 해봐도 지울 수 없는 내 사랑아 너만 너만 너만 기다린다 너무 아픈 사랑아 많이 보고 싶다 미안해 미안해 난 아직 너를.. 2018. 12. 10.
[Starcraft 1] 빠무 모음 (23가지) 맵 적용법 1.스타크래프트 파일에 들어간다. (기본 경로 : C:/Program Files (x86)/Starcraft) 2.Maps 폴더에 들어간다. 3.다운받은 빠무 파일안에있는 내용물을 Maps 파일로 옮긴다. 4.빠무를 즐긴다. GG 2018. 12. 10.
[Starcraft 1] 7인용 입막 (8가지) 맵 적용법 1.스타크래프트 파일에 들어간다. (기본 경로 : C:/Program Files (x86)/Starcraft) 2.Maps 폴더에 들어간다. 3.다운받은 7인용 입막 파일안에있는 내용물을 Maps 파일로 옮긴다. 4.7인용 입막 을 즐긴다. GG 2018. 12. 10.
EPIK HIGH (에픽하이) - LOVE STORY 연애소설 (Feat. IU 아이유) 우리 한때 자석 같았다는 건 한쪽만 등을 돌리면 멀어진다는 거였네. 가진 게 없던 내게 네가 준 상처 덕분에 나도 주인공이 돼보네 in a sad love story. 별 볼 일 없던 내게 네가 준 이별 덕분에 나도 주인공이 돼보네 in a sad love story. In this sad love story. 잊을 때도 됐는데 기억에 살만 붙어서 미련만 커지네. 되돌아보면 가슴을 찢어지게 하는데 하필 전부 명장면이네. 기억나? 캄캄한 영화관. 너와 내 두 손이 처음 포개졌던 날. 감사했어. 한평생 무수한 걸 짓고 무너뜨렸을 네 손이 내 손에 정착한 것을. 기억나? 네가 가족사를 들려준 밤. 그건 나만 아는 너 한 조각 주고픈 마음. 비가 와 이불 밑에서 넌 내 몸을 지붕 삼아 이 세상의 모든 비를 피했.. 2018. 12. 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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